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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캄보디아와 에티오피아에 창업생태계 조성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9/03 [13:42]

코이카, 캄보디아와 에티오피아에 창업생태계 조성

온라인팀 | 입력 : 2021/09/03 [13:42]

코이카, 캄보디아와 에티오피아에 창업생태계 조성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캄보디아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산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캄보디아 산학연계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코이카는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함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왕립프놈펜대학(RUPP) 내 국립창업보육센터(National Incubation Center of Cambodia, 이하 NICC) 시공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 노현준 코이카 캄보디아 사무소장, 헝쭈운 나론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 쳇 칠리 RUPP 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이카는 왕립프놈펜대학 내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 및 운영 컨설팅 전수를 통해 ▲캄보디아 기술 창업 환경 조성의 장 마련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기술창업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 초기 운영자금 지원 등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 및 대학 역량과 시장 수요 간 연계 지원 강화 등을 지원한다.

기공식을 개최하는 NICC는 교육청소년체육부로부터 IT분야 고급인력 양성 및 국가 차원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인정받아 캄보디아 '국립창업보육센터'로 명칭을 제안받은바, 이는 캄보디아 내 창업보육 등 기술 창업 생태계를 관장하는 최고 지위를 획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흥경 대사는 "대한민국 정부는 캄보디아의 경제 사회적 발전을 이룩할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해 교육을 중점 협력 분야로 삼고 있다"라며 "캄보디아국립창업보육센터는 한·캄 우호관계와 협력의 상징이라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며 동 센터가 캄보디아 인적자원 개발에 긍정적이고 유의미한 기여를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노현준 소장은 "코로나19 대위기 속 디지털 기술이 캄보디아 인적자원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면서 "동 사업 및 캄보디아국립창업보육센터가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뿐만 아닌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및 ICT 분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코이카는 이번 사업의 성과확산 및 창업지원기관과 청년 창업단체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4회에 걸쳐 NICC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 중이다.

창업생태계 조성과 창업 육성 사업은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코이카는 2일 에티오피아 혁신기술부와 함께 '2021 에티오피아 ICT혁신센터 창업 및 보육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코이카는 작년부터 에티오피아에서 약 110억 원의 규모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ICT 기반의 창업 및 중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공고에 10개의 스타트업이 1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코이카는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온라인 이론교육, 온·오프라인 코칭, 창업공간 및 창업자본금 등을 지원한다.

에티오피아는 적극적인 창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자 민간 인큐베이션 센터를 통해 많은 창업 및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인프라와 자금 부족으로 청년들의 창업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이카의 이번 프로그램은 에티오피아의 창업보육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각 분야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에티오피아 현지 창업보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병화 코이카 에티오피아 사무소장은 축사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 기반의 기업들의 성장이 중요하다"면서 "에티오피아의 스타트업 친화적인 생태계 조성에 금번 사업이 일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코이카는 에티오피아의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에티오피아 ICT 파크 내 2천㎡ 규모의 ICT혁신센터 구축 ▲센터 내 창작마당 지원 ▲현지 맞춤 창보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기반 중소기업 컨설팅 제공 ▲혁신적 기업 자금 지원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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