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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는 추미애 후보에게 밀리는 순간 남은 거품도 빠지고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것이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1/07/09 [07:54]

이낙연 후보는 추미애 후보에게 밀리는 순간 남은 거품도 빠지고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것이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1/07/09 [07:54]

▲서울의 소리 박연숙     ©경기도민신문

 2020년 하반기:이낙연 대세론 - 2021년 상반기:이재명 대세론 - 2021년 하반기는 누가 대세일까?
아마도 예비경선이 끝나면 추미애 대세론이 부각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전망하는 이유는 아직도 노빠, 유빠의 선택이 유보적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은 완성되지 않았고 따라서 국민은 다음 정부도 개혁정부이길 바라고 있다. 혁명이 완성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민주당 대선후보 중에서 개혁을 이야기 하는 후보가 누구인가.
이재명 후보는 그의 선명성, 개혁적인 성향이 많이 퇴색되었다. 당내 입지가 약한 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색깔이 너무 묻어 그러지 않을까 싶다.
뒤늦게 링에 올랐지만 추미애 후보는 한결같이 개혁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조와 의리가 있는 사람이다. 법무부 장관으로 오랜 숙원인 검찰 개혁에 앞장서고 상당한 결과를 얻음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에게 진 마음의 짐을 어느 정도는 벗었을 것이다. 그 험한 길에서 아무도 돌보지 않고 쓰다가 내팽겨쳐진 자신의 전임자 조국 전장관의 우군이 되어주고 기꺼이 함께 돌을 맞았다.
이낙연 후보는 추미애 후보에게 밀리는 순간 남은 거품도 빠지고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것이다. 뭐라도 있으면 변호를 해줄 수도 있지만 찾아봐도 꺼리가 없다.
개혁만이 살 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선판은 이-추로 대세를 굳힐 것이고 이렇게 된다면 민주당 승리도 기대할 수 있겠다. 민심을 왜곡한 채로 받아들이는 후보들은 여전히 경제와 민생을 이야기한다. 국민이 아무리 '개혁이 민생이다.'라고 외쳐도 막은 귀를 열지 않는다. 그러다 망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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