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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세네갈 ICT 및 자동차 분야 미래 인재 양성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6/30 [11:00]

코이카, 세네갈 ICT 및 자동차 분야 미래 인재 양성

온라인팀 | 입력 : 2021/06/30 [11:00]

코이카, 세네갈 ICT 및 자동차 분야 미래 인재 양성
<이 기사는 2021년 06월 30일 11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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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9일 오후(현지 시각), 세네갈 산업 신도시 잠냐죠에 위치한 고등기술전문대학(ISEP)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쉐이크 우마르 안 고등교육부 장관, 음보세 디아예 귀예 잠냐죠 고등기술전문대학 학장, 김지준 주 세네갈 한국대사, 이남순 코이카 세네갈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잠나죠 고등기술전문대학(ISEP) 개교식을 개최했다.

잠냐죠 고등기술전문대학은 세네갈 정부의 기술인력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등기술전문대학 설립 구상 속에 준공된 2번째 대학이다.

코이카가 2015년∼2021년까지 940만 불 지원을 통해, 지상 3층 규모의 3개 교육동(ICT학과, 자동차학과, 행정시설)을 비롯해 강당과 도서관, 자동차 실습장 등으로 현대화된 교육 시설을 갖추며 ICT와 자동차 산업 수요에 특화된 전문대학으로 개교했다.

2000년 이후, 세네갈 정부는 줄곧 고등교육의 확대를 추진해왔지만, 대학 내 직업기술 교육과정 비중이 전체 세네갈 대학생의 7% 정도로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

직업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공립학교의 수가 수요에 비해 부족해, 국가산업발전을 위한 기술인력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세네갈 정부는 국토 균형 발전 및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을 둔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제고를 목표로 전국 14개(각 주에 1개 교)의 고등기술전문대학 설립을 구상했다.

아울러 한국의 선진 직업교육훈련제도와 기술 이전이 세네갈 직업교육 시스템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판단해 한국 정부에 잠냐죠 고등기술전문대학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잠냐죠 고등기술전문대학(ISEP) 신축 및 교육훈련 기자재 설치 ▲ICT, 자동차 등 2개 공과 6개 과정에 대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지원 ▲전문가 파견 및 초청 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 등을 진행해 세네갈 산업수요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직업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2013년부터 추진해온 고등교육인프라 신설을 위한 기술전문대학 설립 프로젝트에 동참해준 한국 정부와 코이카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확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지준 주 세네갈 한국대사는 "세네갈 청년들의 ICT 및 자동차 산업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잠냐죠 고등기술전문대학이 설립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을 통해 성장한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세네갈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양질의 고등기술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세네갈 직업기술 교육기관의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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