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석으로 당신께서 못 다하신 노무현 시대를 일굴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노무현 시대’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일 것입니다.노무현 대통령은 안계시지만 우리는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180석으로 당신께서 못 다하신 노무현 시대를 일굴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1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부끄럽지 않게 당신을 추억할 수 있을까요.
‘노무현 시대’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일 것입니다.
1년 뒤 오늘엔 조금은 당당하게 마음의 짐을 벗고 그분을 만나러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이 아직도 여전히, 아니 점점더 너무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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