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가로서 꿈꾸는 시간도 가지고 좀 더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당장은 불가능할지라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라는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김헌숙 군포의 미래나 미래사회에 대한 설렘, 다음 교육에 대한 기대 등은 기존의 교육과정에서는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었습니다.-권오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써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합리적인 혁신정책들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게 된다는 것과 우리 공직자들은 충분히 그것을 해낼 능력과 협업의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신현근 좀 더 진취적인 공직관을 가지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채범석 기존의 그냥 그렇게가 아니라 ‘이유’, ‘논리’, ‘새로운 시각’ 등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이끌어 주실때마다 마음속에서 울리는 깨달음과 공감으로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강은진 이 시간을 통해 배운 것들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실천해 살기 좋은 군포, 행복하게 일하는 군포시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김부순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일들이 혼자가 아닌 여러 분야의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김영재 주어진 업무에만 매몰되어있던 관성에 대한 부끄러움은 우리를 시 경영자의 마인드로 각자의 업무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박우영 기존 업무를 창의적으로 변경해보겠다는 마인드를 잊지 않고 시정에 접목시켜 작은 군포시가 경기도 1등인 군포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이홍성 지방공무원으로서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남은 공직기간동안 ‘행복한 군포시’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윤진 겸손한 자세로 타인을 존중하며 부족하지만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공무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조기춘 군포시의 문제진단과 발전을 계획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직자로 지내고 싶습니다.-고주안 여러 현안의 담당자들과 만나 군포의 새로운 도약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토론을 하며 넓은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정예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관행적인 것에서 탈피하여 좀 더 폭넓고 유연하게 업무를 추진한다면 좀 더 나은 군포시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김미진 디자인스쿨이 확대되어 군포시 행정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후배 공무원 모두에게도 접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이경욱 오늘, 1년여의 긴 시간 동안 교육을 마치는 혁신디자인스쿨 제 1기생 여러분에게 축하를 전하며, 그동안 바쁜 업무 중에도 교육에 성실히 임해 준 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교육은 ‘우리 군포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설계해야 한다’라는 기본 생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알고 있었고, 여러분은 그 답을 찾고 함께 공유했습니다. 우리시 혁신이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조직의 리더가 되어 후배를 잘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늘 연구발표에 좋은 성적을 거둔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혁신디자인스쿨을 위해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 , 이승민 교수님, 허훈 교수님, 최덕림 교수님, 김형모 교수님과 홍안유 대표님, 가재영 소장님, 김영민 대표님께 그리고 그동안 교육에 함께 참여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도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