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시민 청와대 피켓팅 375일! 노숙 철야 농성 16일째!
오늘은 416가족들의 진실버스 2차(11월21일~12월15일,21개지역)가 이곳 청와대에서 출발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0/11/21 [14:45]
416가족,시민 청와대 피켓팅 375일!
노숙 철야 농성 16일째!
경빈엄마을 중심으로 청와대 앞의 절규는 최고조에도달한 느낌이다.
오늘은 416가족들의 진실버스 2차(11월21일~12월15일,21개지역)가 이곳 청와대에서 출발했다.
곁에서 피켓팅으로 응원하러 왔다.
전교조 경기 선생님들의 초지일관된 진상규명 투쟁이 너무 자랑스럽고 참교육 실천 그 자체이다.
12월 정기 국회가 얼마 남지않았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다.
진상규명을 약속한 국회의원과 대통령은 구체적인 결정과 집행으로 답해야 한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으로 변하길 원한다.
선거때 표를 받아 당선된 공직자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평등과 공정 그리고 정의의 절반을 실행한 사람이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거짓이다.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남아 있지 않다.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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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희현 416교육연구소 이사장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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