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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초 신나는 국악예술 여행 속으로 얼쑤

송촌초 「연희집단 하다」와 함께한 우리 전통문화 즐기기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0/11/12 [10:18]

송촌초 신나는 국악예술 여행 속으로 얼쑤

송촌초 「연희집단 하다」와 함께한 우리 전통문화 즐기기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0/11/12 [10:18]

▲정천근 교육환경개선 학부모연합회 회장     ©경기도민신문

 송촌초등학교(교장 이일현)에서는연희집단 하다예술단을 초청하여 우리 전통문화 한마당을 펼쳤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국악 예술 체험을 함으로써 예술 감성을 계발하고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예술단의 사물놀이, 상모돌리기, 대고 타악 퍼포먼스, 민요공연, 버나돌리기, 북청사자놀이 공연을 소고 장단을 치며 함께 즐겼다. 학생들의 눈높이 맞게 친근하고 귀여운 표정의 사자로 탈바꿈한 북청사자놀이는 가장 인기가 높았다. 예술단의 버나돌리기와 북청사자놀이는 예술단의 시범 후 학생들이 직접 버나를 돌려보고, 사자탈 안에 들어가 공연을 해봄으로써 한걸음 떨어져서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학생들이 함께 무대의 주인공이 되었던 멋진 국악 한마당이었다.

 

송촌초는 전교생 60여명의 소규모 학교로 전교생 사물놀이 수업, 봉산탈춤 특성화반, 향토문화체험학습 등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이러한 평소의 배움 활동이 전문예술공연단의 신명나는 무대에 녹아듦으로써 학생들 내면에 있던 끼와 흥이 발산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북청사자놀이 탈춤을 함께 추었던 4학년 전채희 학생은 신기하고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민요를 불렀던 강정님 예술단원은 여러 곳에서 공연을 많이 해보았지만, 이렇게 학생들의 흥과 끼가 많고 호응도가 좋은 공연은 처음이었다. 학생들이 함께 공연을 즐겨주니, 우리 예술단원들도 더 흥이 나서 즐겁게 공연을 했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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