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근 교육화경개선 학부모연합회 회장     ©경기도민신문

인천교육청이 학교 옥상 및 유휴지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탄소제로를 향한 생태환경교육을

하겠다고 적극적입니다.

공장식 육류의 문제와 학생선택권을 풀기 위해서 채식급식선택제를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쓰레기 몸살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원순환학교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의 문제를 교육기관에서 앞장서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한때 경기도민은 경기도교육청을 칭찬했었습니다.

혁신학교와 혁신교육, 혁신교육지구 그리고 친환경무상급식 싫현에 동참을 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신이 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도 또 다시 경기도민이 신날 수 있는 일을

소통해 주십시오.

교육청의 울타리를 넘어 주민. 학부모 그리고 관련 전문단체 등

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환경생태전환교육에 힘을 써야 합니다.

지금도 늦은감이 있습니다.

앞서 가지 못한다면 앞서간 교육청을 따라 배워야 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 및 실천에 관한 협의의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환경관련단체 및 전문가와 만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