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윤석열이 체포되었습니다.
잠 못 이룬 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노해 시인의 ‘빛의 혁명’에 관한 글,
우리 함께 가야 할 길을 전합니다.
['빛의 혁명' 다섯 관문]
윤석열 김건희 일당의 ‘계엄의 밤’ 44일째,
대한민국은 지금 ‘파국이냐 도약이냐’
그 결정적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지금 나라 공동체의 명운을 건
‘빛의 혁명’의 여정에 서 있다.
‘빛의 혁명’은 다섯 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첫 번째 관문 : 「국회 계엄 해제와 탄핵안 가결」
□두 번째 관문 :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와 구속」
□세 번째 관문 :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네 번째 관문 : 「조기 대선으로 민주적 정권 교체」
□다섯 번째 관문 : 「내란척결과 적폐청산, 사회구조개혁」
첫 번째 관문에서 국민이 승리했다.
이제 두 번째 관문을 넘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여기 서 있다.
관문을 하나씩 통과할수록 시간은 우리 편이다.
인간의 품격과 사랑의 떨림을 품고 끈질기게,
서로를 지키고 서로를 빛내며 함께 가는 우리는
마침내 ‘빛의 혁명’의 다섯 관문을 지나
꽃피는 봄의 승리를 맞이하리라!
2025년 1월 15일 나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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