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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재향경우회,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성황, 국민과 함께하는 힘찬 도약 다짐

- 혁신과 변화의 미래 60년 향한 힘찬 도약 결의
- 김성주 경우회장, 이양호 고양경찰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 의회의장, 오재혁 자문위원회장, 시민 등 150여 명 참석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4/12/02 [13:54]

고양재향경우회,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성황, 국민과 함께하는 힘찬 도약 다짐

- 혁신과 변화의 미래 60년 향한 힘찬 도약 결의
- 김성주 경우회장, 이양호 고양경찰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 의회의장, 오재혁 자문위원회장, 시민 등 150여 명 참석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4/12/02 [13:54]

 고양재향경우회(회장 김성주)는 2024년 11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임가네 한우마을에서 김성주 고양재향경우회장, 이양호 고양경찰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 의회 의장, 우영택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 오재혁 자문위원회장, 경찰공무원, 유관 단체장, 경우회원, 자문위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혁신과 변화, 헌신과 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     ©경기도민신문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오재혁 자문위원장의 섹스폰 연주와 가수 김영숙의 서울 페밀리 듀엣, 선우 혜경의 축하공연으로 화합과 축하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본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국립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헌신적인 활동으로 경찰 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고양재향경우회 이종성 감사, 박도선 자문위원 등 5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경우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길상사 보산 스님 등 2명에게 경우회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주 고양재향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1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지켜온 우리 경찰 가족은 오늘날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왔으며, 그 중심에는 경찰로서 평생을 헌신하며 공동체에 봉사해 온 경우회원 여러분의 역동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경찰로서의 사명감은 은퇴 후에도 끝나지 않았고, 지역사회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믿는다." 며

 

"또한, 우리는 특히, 고인이 되신 영웅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경우회원 여러분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의 가슴속에 흐르는 자랑스러운 경찰의 피가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금 불타오르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축사에서 "제61주년 경우의 날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경찰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김운남 고양시 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제61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과 법치를 위해 헌신해 온 경우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라며, "여러분의 희생정신은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며, 앞으로도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고양재향경우회 김논선 사무국장은 "지난 61년간 경우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경찰 가족 및 국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봉사와 헌신의 가치를 실천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국민과 경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은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자리가 아닌, 내실 있고 알찬 행사를 통해, 희망찬 새로운 미래 60년을 향한 결의와 도전의 장이 되었다. 고양재향경우회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며, 국가와 사회의 발전과 안녕에 이바지하는 단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경기도민신문

 “이날 경우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경우 회원의 감격과 감사의 마음 스토리”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은 제 인생에 있어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퇴직 후에도 우리 경찰 가족의 따뜻한 연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이야기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역시 한때 경찰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오늘의 경험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이어가야 할 경우회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앞으로도 경우회의 한 일원으로서, 그리고 퇴직 경찰관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며 보답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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