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재단,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발레 '눈의 여왕' 단독 공연 개최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12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2시와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발레 '눈의 여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발레 '눈의 여왕'은 2018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된 이후, 더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로 돌아왔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동화의 감동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발레라는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강북문화재단에서 단독으로 추진한 '눈의 여왕'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탄탄한 스토리와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국립발레단의 주역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해온 김순정 예술감독의 역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가는 전석 3만원(강북구민 1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02-994-85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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