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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도지방의 전통성악이 이문주명창에 의해 무대에 올랐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4/11/23 [15:49]

대한민국 서도지방의 전통성악이 이문주명창에 의해 무대에 올랐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4/11/23 [15:49]

 

한국법정신문사가 후원하는 제32회 이문주국악예술단 정기공연이 지난 2024년11월20일(수) 오후3시에 인천 부평아트센타 해누리대극장 무대에서 전석초대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은 황해도에서 전승되어 오는 한국전통성악 놀량사거리인 서도입창(서도산타령)과 경서도민요, 그리고 한국무용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연을 이끈 이문주명창은 정부지정 황해도 무형유산 놀량사거리(서도입창-서도산타령)예능보유자이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초빙교수이다.

 한국법정신문사 문화부 취재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문주명창은 효학박사

 

(Ph.D)로서 대한민국의 오랜 전통문화요 세계의 자랑거리인 효가 무너져 사회질서와 가정질서가 혼란해진 효(孝)를 다시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자로서 효학 강의는 물론 효문화예술 강의와 공연을 해 오고 있는 국창급 명창이다. 

 

 이문주명창이 보유하고 있는 놀량사거리(서도입창-서도산타령)란 곡은 모두 5곡으로 되어 있는데 열거하자면 초목이, 놀량, 사거리(앞산타령), 중거리(뒷산타령), 경사거리(경발림)등으로 완창 소요시간은 약30분 정도이다.

 

놀량사거리의 형식은 통절 형식의 소리와 유절형식의 소리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사설은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와 산천경개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서서 부른다 하여 선소리 또는 입창(立唱)이라고도 일컫는다.

 서도산타령은 지휘자인 모갑이가 장구를 메고 선창을 하면 나머지 놀량패들이 소고를 들고 연주하면서 앞뒤 옆으로 안무를 곁들여 후렴과 다음 소리를 제창 형식으로 받는 여러 명창들이 합창으로 공연하는 단체 종목이다.

 

 소리의 특징은 느리게 시작하는 “초목이”란 소리는 수건을 들고 안무를 하며 노래를 부른 후 “놀량”은 빠르고 흥겹게 소리가 연행된다. 그리고 다시 느리게 부르는 “사거리(앞산타령)”을 지나서 “중거리(뒷산타령)”란 소리는 빠르게 부르게 되고 그 후에 마지막으로 부르는 곡인 “경사거리(결발림)”은 더 빠르게 부르는데 창자나 관중들의 어깨가 들석들석하는 매우 흥겨운 소리이다.

 이문주명창의 의해 전수된 제자들만 해도 전국에 약 300여명이나 되며 모두활발하게 전승과 공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악 지도자급 명창들이다.

 

 공연에 관객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여론을 들어 보면 모두들 한결같이 1시간 30분의 공연 시간이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너무 좋았고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하게 활동하게 될 이문주명창의 강의와 공연을 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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