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두소방서 명예소방서장(조성환 경기도의원)으로 위촉되어 이 분들을 격려하고 119안전센터의 애로사항도 직접 청취했습니다.
화재현장에는 대통령도 앞 다투어 달려가지만 막상 필요한 지원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원부족으로 인해 경기도 119안전센터 증설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담당하는 필수부처에 대한 정원동결을 빨리 해소하기 바랍니다.
일단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자 경기소방재난본부의 숙원사안인 직급별정원 상향을 비롯한 여러 현안부터 개선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파주소방서 시설개선 및 교하119 안전센터 증축 건은 25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었고 그 외 몇 가지 사항도 추진중입니다.
운정지역에 늘어나는 119출동 대응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이 마련되면 또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