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 뜻을 나라와 민주주의 발전의 기틀로 세우고자 2009년 9월 23일 설립했습니다.
'사람사는세상'은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 사람이 사람 노릇 하고 사는 사회를 꿈꿨던 노무현 대통령의 지향을 담고 있습니다.
재단은 서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봉하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대통령의집/생태문화공원/마옥당, 전국 8개 지역위원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의 힘을 키워내 '사람사는세상'으로 대변되는 진보적 시민민주주의를 향한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