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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중국동방항공, "이제 상하이 기지에 지상 대기 항공기 없어"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3/16 [13:15]

[AsiaNet] 중국동방항공, "이제 상하이 기지에 지상 대기 항공기 없어"

온라인팀 | 입력 : 2021/03/16 [13:15]

[AsiaNet] 중국동방항공, "이제 상하이 기지에 지상 대기 항공기 없어"



AsiaNet 88500

(상하이 2021년 3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2021년 3월 12일 중국동방항공이 Global Times에 보낸 통지에 따르면, 이제 상하이 기지에 중국동방항공의 지상 대기 항공기는 없다고 한다. 이는 항공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또 다른 징후다.

현재 중국동방항공의 1일 평균 여객 비행편은 약 2,400편 수준으로 회복된 상태다. 청명절이나 노동절 연휴 같은 전통적인 중국 명절이 다가오면 여행 건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동방항공은 앞으로 베이징, 중국 남부 광둥성의 광저우,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청두 같은 도시를 연결하는 비행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항공 산업이 큰 시련을 겪었다. 작년에 전 세계 항공 운송량은 전년 대비 60~70% 감소했다. 주차장으로 전락하는 공항이 점점 증가하면서, 다수의 비행기를 주차하는 문제도 두드러졌다.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의 전체 항공기 중 거의 3분의 2에 달하는 약 13,700대가 지상 대기 상태였다고 한다.

중국의 주요 국내 항공사도 비행편 수를 줄였다. 한편, 주차 상태에 있던 다수의 비행기는 정비나 조정 작업을 받았다. 기체의 부식이나 배터리 성능 저하를 방지하려면 정기적으로 검사와 유지관리를 받아야 한다.

중국동방항공은 지상 대기 측면에서 중국의 3대 항공사 중 타격이 가장 적었다.

자료 제공: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86588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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