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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심콜"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최기환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0/10/21 [09:35]

"119안심콜"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최기환

온라인팀 | 입력 : 2020/10/21 [09:35]

 

영암소방서(서장 임동현)는 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119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119안심콜서비스란 응급상황 발생으로 119신고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이 사전 등록된 환자의 병력과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구급서비스로 누구나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구급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사람(본인 또는 자녀 등 대리인)이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http://u119.nema.go.kr)'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연락처 등'을 등록만 하면 된다.

 

이 정보는 즉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전달돼 맞춤형으로 적정한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또 보호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병원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특히 119안심콜 시스템은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이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서비스로 꼽힌다.

 

119안심콜서비스는 2008년 9월부터 시작돼 지난해 12월 기준 45만2156명이 등록돼 있다. 매년 연평균 16% 정도로 신규등록이 증가하고 있다.

 

영암소방서 구급관계자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U-119안심콜 서비스에 등록하여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주위에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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