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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찾아가는 행복마을공동체 간담회 22일부터 개최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02/19 [17:08]

[이천시] 찾아가는 행복마을공동체 간담회 22일부터 개최

온라인팀 | 입력 : 2021/02/19 [17:08]

 

이천시(시장 엄태준)은 공모사업 응모에 있어 다른 읍면동 보다 열악한 이천시 남부권 읍·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행복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복마을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이천시는 올해 2억3천만 원(도비포함)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마을공동체 간담회’는 그동안 공동체 활성화사업에서 비교적 소외되었던 이천시 남부권을 대상으로 2021. 2. 23.~25.(3일간) 율면, 설성면,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되며, 행복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마을공동체팀 행복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박준하)와 주무관(박나형)은 사업컨설팅, 신청서 작성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유선상담 및 방문 접수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주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김영국 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율면은 이천시 제일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 공모사업 설명회 참여나 지원을 받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공동체 사업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 작은 것부터 역할을 나눠보고 추진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껏 기대를 품었다.

 

엄태준 시장은 “시민 누구나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참여와 소통, 현장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보겠다”면서 주먹을 힘껏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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