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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위원회 설립 취지문

현재 수도권에는 인구의 51%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이하는 56%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4/02/05 [14:52]

글로벌위원회 설립 취지문

현재 수도권에는 인구의 51%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이하는 56%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4/02/05 [14:52]

균형발전 글로벌위원장 박연숙입니다.

균형발전이란 헌법에 명시된 국민평등권을 지역평등권으로 구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방이 수도권과 대등하게 성장해야 하며, 균형발전이야말로 핵심적인 지방 배려 차원을 넘어서 국가생존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과밀과 지방의 소멸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인구의 51%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이하는 56%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태어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지방으로 내려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러한 통계는 균형발전을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는 절박함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국가의 균형발전에는 국토의 균형발전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균형발전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균형발전은 국토와 하드웨어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국토의 균형발전이 국민의 균형발전과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소프트웨어와 국민에게로 균형발전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할 때이며 균형발전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 개념의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저희 글로벌위원회에는 국내는 물론 재외국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이 있습니다. 202011월부터 이재명으로 4기 민주정부를 꿈꾸는 자발적 지지자들이 모여 오늘의 균형발전 글로벌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한결같은 바람은 국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일지라도 국가의 손길이 골고루 닿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서독에 광부, 간호사로 파견되었던 분들, 일본 농촌에 시집갔던 여성들이 이제는 고령이 되었습니다. 국내에 연고가 사라진 이들이 고향땅을 밟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으로 자녀에게 모국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하는 해외동포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의 바람도 현실이 되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미 우리의 국민이 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부담이 아닌 희망을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위원회는 더 많이 듣고, 취합하여서 국민의 균형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균형발전이야말로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국가의 사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균형발전이야말로 이재명 후보의 기본사회시리즈와 지향점이 같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글로벌 위원회는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재외국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그리고 국내의 모든 大韓國人이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호 한번 외치고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글로벌 위원회 최고다! 감사합니다.

▲ 박연숙 (균형발전 글로버위원회 위원장)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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