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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상하이 자딩구, 수소연료전지와 ICV에 집중하며 자동차 산업 촉진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01/22 [10:23]

[AsiaNet] 상하이 자딩구, 수소연료전지와 ICV에 집중하며 자동차 산업 촉진

온라인팀 | 입력 : 2022/01/22 [10:23]

[AsiaNet] 상하이 자딩구, 수소연료전지와 ICV에 집중하며 자동차 산업 촉진



AsiaNet 94111

(상하이 2022년 1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자딩구 경제위원회(Jiading District Economic Commission)에 따르면, 중국 동부 상하이 자딩구가 지난 수요일에 열린 회의에서 전화(electrification), 자동화, 네트워크 연결 및 공유를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 산업 발전 촉진 정책과 수소연료전지차의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한다.

자딩구는 자동차 산업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견고한 산업 토대와 역동적인 산업망을 구축했다.

업계 주요 기업은 전화, 자동화, 네트워크 연결 및 공유라는 네 가지 핵심 측면에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자딩구로 모여들었다. 이들 업체에는 SAIC 폭스바겐, 볼보, NIO, Li Auto, Horizon Robotics, Shanghai Hydrogen Propulsion Technology 등이 있다.

또한, 자딩구는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위한 지원시설 제공 측면에서 중국 최고라는 이점을 확보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중국에서 유일한 국제 전기차 시범지구, 공업신식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가 승인한 중국 최초의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Intelligent Connected Vehicle, ICV) 시범지구, 안전 운영 기간이 가장 긴 중국 최초의 고정형 수소 충전소 프로젝트 등이 있다.

앞으로 자딩구는 혁신, 서비스 및 자원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자동차 산업에서 자딩구만의 강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역량을 육성하고, 자동차 산업을 위한 더 많은 신기술과 새로운 표준의 제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Jiading District Economic Commission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13060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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