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안군] 부안군, 불가사리 액비 무상 공급

- 이상한파에 대비하여 농가들에게 한시적으로 액비 공급 -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01/19 [15:46]

[부안군] 부안군, 불가사리 액비 무상 공급

- 이상한파에 대비하여 농가들에게 한시적으로 액비 공급 -

온라인팀 | 입력 : 2022/01/19 [15:46]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 불가사리자원화센터에서는 이상기후에 따른 한파 대비와 관련하여 관내 시설재배 작물에 대하여 불가사리 액비(상품명 : 불팜)를 1월 28일까지 무상으로 공급중에 있다.

 

이로 인해 혜택을 보는 농가는 130농가 1,855동이며, 12억3천만원의 농가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일괄적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현장에서의 혼잡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보급중이다.

 

또한, 친환경 농업의 확대와 안전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불가사리 액비의 가격을 작년까지 1통(10L 기준)에 22,000원에 보급하던 것을 올해부터 20,000원으로 인하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이후 유기농업인증 또는 무농약인증을 받은 농가에 대하여서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MOU를 체결하여 반값에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불가사리 액비는 부안 앞바다에서 수매한 불가사리를 활용하여 아미노-칼슘 액비로 가공한 것으로 광합성을 촉진하여 수확량과 당도를 증대시키는 직접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작물의 줄기를 튼튼하게 하고 뿌리 발달을 촉진하여 병충해에 강하고 작물의 쓰러짐을 방지하였다. 작년에 감자 냉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불가사리 액비를 보급한 결과 냉해 피해를 경감하는 효과도 발생하였기에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전국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