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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보안면 직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기탁

- 동절기 복지 위기가구 위해 사용되기를 희망 -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01/19 [15:52]

[부안군] 부안 보안면 직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기탁

- 동절기 복지 위기가구 위해 사용되기를 희망 -

온라인팀 | 입력 : 2022/01/19 [15:52]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한석)는 지난 18일 보안면 직원 일동이 지난해 환경업무 평가로 받은 기관 시상금을 보안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협의체에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안면은 읍·면 최초로 쓰레기 불법투기 사진전 및 UP-사이클링전을 개최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원순환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직원 모두가 보안면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받은 기관 시상금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회의 결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면민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면 좋겠다는 직원분들의 의견에 마음이 모여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자원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협의체에 기탁된 현물·현금 등은 정기회의를 거쳐 동절기에 발굴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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