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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 운영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2/01/11 [17:18]

[서귀포시] 서귀포시, 「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 운영

온라인팀 | 입력 : 2022/01/11 [17:18]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했다.

 

※ 「연말연시 사랑나눔 지원창구」 운영: 주민복지과, 17개 읍면동

 

해당 운영기간에 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총 161건, 2억 53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접수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나눔의 성과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 서귀포 시민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준 결과이다.

 

특히, 이번 겨울은 코로나19와 한파까지 겹친 동절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곳곳에서 따뜻한 소식들이 전해져 왔다.

 

시 주민복지과로 인근에 사시는 어르신 한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가지고 오셨다.“큰 돈은 아니지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표선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길 기원한다”는 편지와 함께 쌀 20kg, 10포를 기탁받아 관내 차상위계층 1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표선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연호군은 1년간 저금통에 모은 72,000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해마다 서홍동주민센터로 쌀을 기부해오신 일명 ‘노고록 아저씨’로부터 이번 연말에도 쌀 10kg, 100포(약 300만원 상당)을 기부받아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에 쌀을 전달하였다. ‘노고록 아저씨’는 21년간 정기적으로 해마다 총3회(설, 추석, 연말)에 걸쳐 후원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24일간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1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설명절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위문할 계획이며, 전 직원 어려운 이웃돕기에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저소득층에게 명절 위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들이 있어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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