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무궁화호 안에서 끄적 끄적!

양동전통시장은 518때 상인들이 쌀을 모아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던 최초의 장소입니다.
대동세상의 주먹밥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2/01/10 [15:29]

무궁화호 안에서 끄적 끄적!

양동전통시장은 518때 상인들이 쌀을 모아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던 최초의 장소입니다.
대동세상의 주먹밥입니다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2/01/10 [15:29]
광주에서 이틀을 유하고 광주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오랜만에 호남선 상행 열차를 탔습니다.
시내버스처럼 자주 정거합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서울까지 맥주 5캔과 오징어 한마리면 지루하지 않고 금방 도착했는 데 말입니다.
광주의 옛사람들을 만나면서 민심도 듣고 추억도 되살리면서 몇 군데 걷다가 기차를 탔습니다
광주는 모든 지역이 사적지이기에 생각하고 걷기에는 지루하지 않습니다.
양동전통시장은 518때 상인들이 쌀을 모아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던 최초의 장소입니다.
대동세상의 주먹밥입니다
그 시장안에 노무현대통령이 드신 국밥집이 있습니다.
광주에 내려가면 가끔씩 먹으러 갑니다.
양동시장 옆으로 흐르는 광주천을 지나면서 걸으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인 광주제일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기념탑과 기념관이 있으며 그 학교는 야구의 명문이기도 하지요.선동열, 이종범 등을 배출되고 김종국씨가 기아타이거즈 감독이 되었다고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전라도 학생들은 그 학교에 가고 싶은 꿈을 꾸곤했습니다.
걸어서 광주역까지 왔습니다만 옛날의 북적 북적했던역이 아닙니다.
KTX가 송정역에서 다니고 광주역에서는 새마을호와 무궁화 몇 대만 다닙니다.
송정역까지 왕복하는 통근열차가 주 업무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구까지 내륙철도가 완공되면 광주역도 조금 살아날 것 같습니다.

  © 경기도민신문


  © 경기도민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