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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경기도민신문 | 기사입력 2022/01/10 [14:38]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경기도민신문 | 입력 : 2022/01/10 [14:38]
굉주에 내려왔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대학병원에서 진료하기 위해서 왔지요.
잠시 오월 영령과 투사들이 피흘리면서 전두환에게 처절하게
저항했던 곳을 찾아서 넋을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 사망소식을 보고 했답니다.
518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억울한 주검들이 안치되었던
상무관, 총칼에 피뿌려진 금남로, 헬기사격의 탄흔 245개 전일빌딩등 걸었습니다.
518광주민주항쟁의 진상규명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전두환 잔존세력, 추종세력의 척결은 우리의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518정신계승의 전국화는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려 놓습니다.
전두환이 사죄없이 우리를 비웃으면서 죽었기에 허망합니다.
그래도 국민들은 현명해서 대한민국이 다행입니다.

  © 경기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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