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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주권특별자치시' 마을계획사업으로 완성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12/31 [10:44]

세종시, '시민주권특별자치시' 마을계획사업으로 완성

온라인팀 | 입력 : 2021/12/31 [10:44]

세종시, '시민주권특별자치시' 마을계획사업으로 완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계획하고 실행하는 마을계획사업 추진으로 마을 민주주의 실현과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자치분권특별회계에 편성된 마을계획사업은 총 46가지로 예산 86억7,200만 원을 투입해 문화·환경·관광·복지·소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연동면은 특산품인 수박 모형의 '꽃피는 연동오면' 조형물을 조성했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담동의 '먹자골목 활성화 사업' 또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강면은 '꿈꾸는 부강, 나눔 프로젝트' 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체험 행사를 운영,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며 '청소년 자기 계발'과 '복지안전망 구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코로나19에도 다양한 행사를 소규모·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방역수칙 준수 하에 추진해 ▲핼러윈과 함께하는 통통 벼룩시장 ▲알록달록 바자회 ▲국화감상회 등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내년에도 세종시의 마을계획사업은 지속될 전망이다.

주민자치회 주도로 주민총회 등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 총 82가지 사업을 발굴, 13억350만 원의 예산이 2022년 자치분권특별회계에 최종 반영되면서다.

특히 올해 큰 성과인 학생 참여 마을계획사업 예산의 경우 연서면 고라니 찻길 사고 방지사업 등 총 9가지 사업, 5,300만 원이 반영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일을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을계획사업을 지속해서 발전·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세종형 시민참여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진정한 마을 민주주의 실현과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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