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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이들의 목소리 모아, 하나의 노래로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12/06 [11:14]

강서구 아이들의 목소리 모아, 하나의 노래로

온라인팀 | 입력 : 2021/12/06 [11:14]

강서구 아이들의 목소리 모아, 하나의 노래로


서울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원인 김○○ 학생은 "친구들하고 멀리 떨어져서 연습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같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서 엄청 신기하고 재밌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진짜로 친구들하고 같이 모여서 노래하면 좋겠어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가상 합창 '버추얼 콰이어(Virtual choir)'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코로나19 사태로 공연 관람이 어려워진 주민들을 위해 '버츄얼 콰이어' 가상 합창 영상을 제작, 구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버추얼 콰이어'란 여러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목소리를 맞추어 노래하는 작업을 일컫는다.

이번 '버추얼 콰이어' 영상 제작은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함께 녹음하고 공연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영상은 합창단원 30명이 자택에서 개별적으로 공연 곡인 'We Are One'을 부르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과 스튜디오에서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차례로 녹음한 음원을 모아 편집해 구성됐다.

별도의 공간과 시간차를 두고 개별적으로 촬영된 영상이지만 편집을 거쳐 완성된 영상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하나가 된 완벽한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5분 내외로 구성된 영상에는 '버추얼 콰이어' 가상 합창 공연 외에도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소개와 공연 연습 영상, 단원 인터뷰 등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다양한 모습도 담겨있다.

'버추얼 콰이어' 가상 합창 영상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짧은 영상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공감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마음껏 노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아동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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