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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공기업·대학·공공연, 연대와 협력으로 기술나눔 동참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열려…550억원 투자협력 체결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11/25 [22:02]

대기업·공기업·대학·공공연, 연대와 협력으로 기술나눔 동참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열려…550억원 투자협력 체결

온라인팀 | 입력 : 2021/11/25 [22:02]

기술공급자·기술수요자·기술중개자와 투자·금융기관 등 다양한 기술사업화 주체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COEX 2층 아셈홀에서 기술사업화 주체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성과확산의 장으로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를 슬로건으로, 대기업·공기업·대학·공공연이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기술사업화 기업과 투자기관간 550억원 규모의 투자협력을 체결했다.

 

▲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3D 방식의 온라인 가상 전시관  ©



기술사업화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기술이전과 사업화 관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9번째 맞는 행사이다.

 

올해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는 기술나눔 확대를 위한 참여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특히 대기업과 공기업 뿐만 아니라 새롭게 대학·공공연이 기술나눔에 참여하기위해 마련됐다.

 

대기업에서는 LS일렉트릭과 SK그룹이 대·중소 동반성장을 지속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술나눔 협약식에 참여했다.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에너지 공기업 5개사가 올해 기술나눔을 실시했다. 이 중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은 처음으로 참여했다.

 

대학에서는 한양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공공연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4개 기관이 내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기로 결정해 앞으로 공공기술의 나눔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산업부의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 투자기관간 기술사업화 투자협력을 체결해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신산업 분야 민간투자 확산을 도모한다.

 

▲ 기술사업화 주체간 연대와 협력의 체계도  ©



아울러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투자기관들을 통해 약 550여 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기술사업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기술사업화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기술이전·거래, 기술사업화, 기술나눔, 정책금융, 녹색인증, 산업 디지털전환 등 6개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가 산업부 장관상 40점을 수상했다.

 

더불어 국가기술은행에 등록된 공공기술 기반으로 기술사업화 대학원생의 비즈니스 모델(BM)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사업화 팀을 시상하는 ‘BM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올해 BM경진대회에서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발표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10개팀을 시상했다.

 

부대행사로는 기술사업화 혁신포럼,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성과 발표 및 상담회, 디지털 기술이전·그린뉴딜·혁신기술과 관련된 기술사업화 설명회 등을 온·오프라인 병행해 개최했다.

 

기술사업화 혁신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ESG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내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3D 방식의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개설해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사업, 혁신조달, 기술나눔 등 기술사업화 우수성과를 전시·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패러다임 대전환기에 직면한 우리 경제는 속도감 있게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형 산업구조로 바꿔나가야 한다”면서 “기술사업화 주체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활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적용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미래 혁신성장의 엔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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