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월 15일~29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청년 내 고장 리더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 및 청년 3명을 모집한다.‘청년 내 고장 리더 사업’은 청년들이 이천시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사업이며, 청년들이 희망하는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매칭해주고 기업체 측에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체는 올해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채용인력 1인당 연간 2,400만원 이내의 임금이 지원되고, 매칭된 기업체에서 2년 이상 참여한 청년은 년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현재 이천시는 2018년 7월 이후로 35명의 청년들이 관내 25개의 기업체에서 근무중이다.
매칭된 청년은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하며, 지원금 중 임금 20% 및 4대 보험, 퇴직금, 연장, 야간, 가산, 휴일근로 수당 등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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