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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부천시, 2021년 부천시 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21/11/24 [16:26]

[부천시]부천시, 2021년 부천시 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온라인팀 | 입력 : 2021/11/24 [16:26]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천시 독후감 공모대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여, 11월 20일~21일 이틀 동안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공모 결과 초등부 114편, 중고등부 41편, 일반부 185편 등 총 340편이 접수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 학교의 등교일수가 감소하여 전년보다 학생 응모자수는 줄었지만 독서마라톤과 연계한 온라인 독후감 신청으로 성인들의 참여가 활발하였다.

 

심사 결과 초등부 최우수상은 상인초등학교 6학년 박다현,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중흥중학교 3학년 이건호, 일반부 최우수상은 중동에 거주하는 장영채님이 선정되었다. 초등학생 작품의 경우 단순한 줄거리의 나열보다 독서의 내용과 자신의 경험을 또래의 언어로 얼마나 창의적으로 담아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서 심사하였고, 중고등학생은 책의 주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하였는가가 심사 핵심이었고, 일반부는 도서의 내용과 독자의 삶ㆍ가치관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주목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다양한 형식의 글로 현재의 삶을 진정성 있게 녹여낸 글들을 만났을 때 참으로 기뻤다. 심사를 하는 동안 좋은 작품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는 데 고심이 컸다.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책과 함께 노니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시민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부천시는“코로나19 2년 차인 2021년, 외출과 등교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독후감 공모대회 응모를 통해 참가자들의 일상 속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애정은 줄어들지 않았음을 체감하였다”고 전하였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등 및 중고등부 학생은 11월30일(화) 이후에 소속 학교에서 학교장이 전수할 예정이고, 일반인은 12월 1일(수) 이후에 등기우편으로 자택에서 상장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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